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탈 컴뱃(1995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995년 영화로 [[폴 W. S. 앤더슨]]이 연출하였으며 흥행도 게임 원작 영화 중에서는 나름 성공적이다. 지금 봐도 액션들은 꽤나 볼만하며, [[http://channelawesome.com/film-den-mortal-kombat-part-1/|게임을 영화화했다는 점만 보면 꽤 훌륭하다는 평가]]도 있다. 원작 캐릭터의 외모나 웬만한 설정은 거의 그대로 재현한데다[* 게임의 주 스토리인 리우 캉이 모탈 컴뱃의 챔피언으로 점지된 점, 아웃월드가 9회 승리해 1번만 더 이기면 지구 침략이 가능하다는 점, 소냐와 케이노의 악연 등을 다 재현했고, 그나마 추가된 부분도 리우 캉의 동생이 섕쑹에게 살해당해 복수의 동기가 추가된 점 정도로 괴악한 원작 파괴를 저지르는 다른 게임 원작 영화들과는 달리 원작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. 캐릭터들의 외모는 대부분 다른 편이나, 유치한 원작의 모습을 수정한 것이 대부분이고([[이소룡]] 짝퉁이던 리우 캉을 바꾸고, 에어로빅 복장의 소냐를 스포츠 복장으로 바꾸는 등),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들인 스콜피온이나 서브제로는 코스프레 수준으로 외모를 완벽하게 재현했다.][* 스콜피온의 스피어가 변한 게(원작에선 그냥 쿠나이에 사슬을 매단 것 뿐이지만 영화는 손바닥이 찢어져 열리면서 왠 살아있는 뱀 같은 괴물이 나온다)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건 애니메이션도 마개조한건 마찬가지인지라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.], 원작의 스토리도 대부분 그대로 따라갔다. 영화화하면서 쓸데없는 사족이나 괴악하게 마개조한 점은 없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하다. 하지만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, 사실 원작 모탈 컴뱃의 아이덴티티는 지나칠만큼 수위가 높은 고어지만 본 영화는 PG-13 등급으로 제작되어 원작의 고어함이 많이 희색되었다. 물론 그 점이 관람 가능한 관객 폭을 넓혀[* 특히나 모탈 컴뱃의 팬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영화를 볼 수 없다면 흥행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.] 흥행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마냥 결점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. [[MBC]]에서 더빙 방영했다. 다만 더빙에서 일부 인명들을 좀 개명했다.[* 레이든은 주로 번개신이라고만 통칭된다. 아마도 당시 왜색에 대한 금기가 있던 특성상, 레이든이 일본어 雷電에서 온 명사인지라 수정이 불가피했을듯. 레이든뿐만 아니라 스콜피온은 전갈귀신, 서브제로는 얼음귀신으로 개명했다. 닌자인데도 왜 귀신이라고 했냐면, 이쪽 역시 [[닌자 거북이]]와 비슷한 이유로 닌자라는 말 자체에서 오는 왜색 필터링과 스콜피온의 언데드적인 모습 때문에 '귀신'으로 적당히 고친 것으로 보인다. 렙타일은 이름을 그대로 번역해 파충류로 개명했다.] [[넷플릭스]]에서도 감상 가능했으나 2021년 10월 말 이후로 내려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